때때로 우리는 반복된 일상과 패턴속에서 같은 모습의
자신을 마주하고는 합니다.
어릴적 동심과 상상력을 잃어버린 채 현실에 순응하면서,
몬스터는 우리의 어릴적 상상의 괴물, 동물들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상상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른이 된 우리의 잠들어 있는 창의력과 향수를 깨워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나와 다른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하고
나를 드러내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는 오브제를 통해 우리의 숨겨진 내면을 다양한
오브제와 디자인으로 나타내고 감성을 표현합니다.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 각자의 몬스터들을 마음속에
간직한 우리는 다양한 오브제와 디자인으로
단조로운 공간을 특별하게 채우고 희미해진 나와 우리의
일상을 선명하게 표현합니다.